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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연매출 133억 사업 합작법인에 이관…파트너 선정 특혜 의혹

수협, 연매출 133억 사업 합작법인에 이관…파트너 선정 특혜 의혹
사진 출처: 뉴시스

기사 앞부분 · 출처: 뉴시스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수협중앙회가 연 매출 133억원 규모의 활어·패류 유통사업을 합작법인에 넘기는 과정에서 파트너사에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3년 연속 영업손실을 내고 완전자본잠식 상태였던 업체가 선정된 데다, 입찰 자격 요건 변경과 수협 고위 임원의 이해충돌 문제까지 불거졌다.

23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수협중앙회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수협은 올해 2월 민간업체 만경창파와 합작법인 'Sh 활어유통'을 설립했다.

수협은 자본금 20억원의 절반을 출자하고, 중앙회 각 부서가 맡던 활어·패류 유통과 자회사 수협유통에 대한 활어 납품 사업 등을 합작법인에 이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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