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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시위 격화속 파리行 항공권… 대한-아시아나, 무상환불-변경

기사 앞부분 · 출처: 동아일보
프랑스 전역에서 시위가 격화하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파리 노선 항공권을 무상 환불, 변경해 주기로 했다.
대한항공은 21일 이전에 구매한 파리 도착 항공권을 대상으로 환불이나 예약 변경 수수료를 면제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적용 대상은 이달 21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파리로 출발하는 항공편이다.
환불은 대한항공 서비스센터 또는 발권처에 문의하면 된다.
다만 예약을 바꾸면서 생기는 운임 차액은 승객이 부담해야 한다.
아시아나항공도 같은 출발 기간 파리 노선 항공권의 변경·취소 수수료를 면제한다.
두 항공사가 일제히 수수료를 면제한 건 현지 상황 악화에 따른 승객 불편을 덜기 위한 조치다.
프랑스에서는 교육 환경에 항의하며 시작된 시위가 고물가 등에 대한 반발로 번지며 전국 단위로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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