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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책은행 지분 보유 대기업 8곳, 5년간 매출 15% 감소…경쟁사는 43% 성장

기사 앞부분 · 출처: 국민일보
AI로 만든 이미지.
국책은행이 지분을 보유했거나 경영에 관여했던 대기업 8곳의 매출이 최근 5년간 평균 1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동종업계 경쟁사들은 43% 성장하면서 실적 격차가 벌어졌다.
23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에 따르면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이 지분을 보유했거나 과거 보유했던 대기업 8곳의 매출은 5년간 평균 15.3% 감소했다.
경쟁사 평균 매출 증가율(42.8%)보다 58.1%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조사 대상은 한국항공우주(KAI), HMM, 한화오션, 대우건설, 금호타이어, 아시아나항공, HSG성동조선, 케이조선이다.
수익성에서도 격차가 나타났다.
조사 대상 기업의 영업이익은 평균 26.8% 증가하는 데 그쳐 경쟁사 평균 증가율(149.2%)을 크게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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