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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北서 흉악범 도망해 오면 무조건 받아들여야 하나”

기사 앞부분 · 출처: 동아일보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탈북 어민 강제 북송 혐의로 1심에서 선고유예를 받은 문재인 정부 외교·안보라인 인사들이 2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데 대해 “재판부는 지금 재판을 한 것인가, 못된 정치를 한 것인가”라며 “분노를 넘어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임 전 실장은 22일 페이스북에 “16명을 살해한 흉악 범죄자라는 사실과 특수한 분단 현실은 외면한 채, 어찌 이런 무책임한 판결을 내릴 수 있단 말인가”라며 “북한에서 무슨 끔찍한 범죄를 저지르고 도망해오더라도 대한민국 국민이기 때문에 송환하지 못하고 무조건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인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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