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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하 "행정수도는 속도전인데 관문 청주공항은 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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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정부가 2029년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을 추진하며 행정수도 완성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정작 관문공항 역할을 맡을 청주국제공항 확충은 뒤처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황운하 조국혁신당 의원은 국정감사를 앞두고 공개한 자료를 통해 "행정수도 기능 확대에 맞춘 교통·항공 인프라 구축이 늦어지고 있다"며 청주공항 확충 계획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정부 계획에 따르면 대통령 세종집무실은 2029년 8월 준공이 목표다.
반면 청주공항 국제선 터미널 증축 사업은 2027년 착공해 2032년 완료될 예정이다.
행정수도 핵심 시설은 먼저 들어서는데 이를 뒷받침할 관문공항은 3년 이상 뒤늦게 확충되는 셈이다.
청주공항은 이미 포화 상태에 근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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