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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뛰고 있을 아들 심장에 위안"…요리사 꿈꾸던 19세, 7명에 새 삶

기사 앞부분 · 출처: 머니투데이
뇌사로 심장·폐·간 등 기증…평소 남을 돕기 좋아했던 따뜻한 성품 아버지 "아들의 심장이 잘 뛰고 있을 것이라 생각하면 큰 위안"
요리사를 꿈꾸던 19세 청년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7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떠났다.
22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불의의 사고로 뇌사 상태에 이르게 된 강민수씨(19)가 지난 9월30일 명지병원에서 심장과 폐, 간, 췌장, 신장(양측), 안구(양측)를 7명에게 기증했다.
강씨의 부모는 평소 어려운 사람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했던 아들의 모습을 떠올리며 장기기증을 결정했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이라면 아들의 뜻도 같으리라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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