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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지키려 흉기 막아…'장모 살해' 김성우 아내가 본 엄마의 마지막

딸 지키려 흉기 막아…'장모 살해' 김성우 아내가 본 엄마의 마지막
사진 출처: 머니투데이

기사 앞부분 · 출처: 머니투데이

서울 송파구에서 사위 김성우(26)에게 살해된 50대 여성이 딸을 지키려 흉기를 피하지 않고 막아섰다는 증언이 나왔다.

김성우의 아내 A씨는 21일 JTBC '사건반장'과의 인터뷰에서 눈앞에서 어머니를 잃은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사건은 지난 11일 새벽 송파구 문정동 A씨의 친정집 앞에서 발생했다.

김성우의 가정폭력을 피해 친정으로 거처를 옮긴 A씨는 퇴근길 그와 마주칠 것을 우려해 어머니에게 마중 나와 달라고 부탁했다.

처가 근처를 배회하던 김성우는 A씨가 나타나자 달려들어 팔로 목을 감아 조였다.

A씨가 어머니를 발견하고 "엄마"라고 외치자 어머니도 소리를 질렀다.

이에 김성우는 곧바로 어머니에게 달려가 흉기를 휘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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