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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지방세 체납액 4조7428억원…5년새 39.6%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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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지난해 전국 지방세 체납액이 4조7428억원으로 집계됐다.
최근 5년 새 1조4000억원 가량 늘어난 액수다.
체납자의 재산이 없거나 체납처분 후에도 세금을 다 걷지 못해 징수를 잠정 보류한 금액도 8514억원에 달했다.
2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지방세 누적 체납액은 4조7428억원으로, 2021년 3조3979억원보다 1조3449억원(39.6%)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연간 지방세 수입 120조9000억원(잠정)의 약 3.9%에 달하는 규모다.
한 해 걷는 지방세 100원당 약 4원에 해당하는 세금이 체납 상태로 남아 있는 셈이다.
체납액의 절반 이상은 경기와 서울에 몰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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