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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소방 빨대’ 발언, 사과로 충분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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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스=김민하 칼럼]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소방 재정 빨대’ 발언으로 코너에 몰린 상황에서 결국 사과했다. 불완전한 첫 사과가 있었기에 논란이 더 커진 상황에서 버틸 수 없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사과는 이뤄졌지만 소방공무원 문제의 실질적 해결 및 더불어민주당 내부 정리의 필요성이 모두 확인된 것으로 보여 앞으로의 대응은 더욱 중요해졌다고 본다.추미애 지사가 한 문제의 발언은, 논란될 수밖에 없는 표현이지만 내용 자체는 언급할 수 있는 것이었다고 본다. 소방공무원은 2020년 국가직으로 전환되었지만 여전히 재정의 상당분은 지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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