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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해킹대책 강화’ 발표날, 증권 1위 미래에셋도 뚫렸다

기사 앞부분 · 출처: 동아일보
시중은행, 가상자산거래소 등 금융권 전역에서 해킹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1위 증권사인 미래에셋증권에서도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발생했다.
더구나 이번 사건은 금융당국이 금융권 보안 대책을 발표한 당일 발생해 당국이 뒷북 대응을 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미국 중간선거 여파로 국내 증시가 급락한 가운데 대형 증권사 해킹 사태까지 터지면서 주식 투자자들의 혼란이 가중되는 분위기다.● 고객 3800여 명·임직원 3만5000여 명 정보 유출 미래에셋증권은 이달 4, 5일 모바일웹 휴대전화 인증 로그인 서비스와 그룹웨어를 겨냥한 외부의 공격이 하루 간격으로 발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 인해 고객 3800여 명이 자사에 개설한 계좌번호가 유출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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