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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차기 총장에 최해천 교수…20년 만에 공과대 출신

기사 앞부분 · 출처: 머니투데이
서울대학교가 차기 총장 최종 후보로 최해천 서울대 기계공학부 교수를 8일 선출했다.
서울대 이사회는 이날 후보자 면접과 투표를 거쳐 최 교수를 제29대 총장 최종 후보로 선출했다.
최 교수는 교육부 장관의 제청과 대통령 임명을 거쳐 내년 2월 취임한다.
임기는 취임 후부터 4년이다.
최 교수는 1993년부터 서울대에서 교편을 잡으면서 기계공학부장, 연구부총장, 대학원장 등을 지냈다.
대한기계학회 회장과 국가과학기술자문회 자문위원 등도 역임했다.
최 교수의 공약은 '학자들이 오고 싶은 대학'이다.
교수들에게 기본 교육·연구 수당을 연 1000만원씩 지급하고, 10명 남짓한 석좌교수와 특임석좌교수 자리를 100명 규모로 늘리겠다고 했다.
또 신규 기금 2조원을 조성하는 등 재원을 확보하겠다고도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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