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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점 차도 포기하지 않은 캡틴 구자욱, KS 타율 5할→생애 첫 MVP! 다친 다리로 홈까지 내달려 12년 만의 첫 우승 품었다 [삼성 V9]

8점 차도 포기하지 않은 캡틴 구자욱, KS 타율 5할→생애 첫 MVP! 다친 다리로 홈까지 내달려 12년 만의 첫 우승 품었다 [삼성 V9]
사진 출처: 머니투데이

기사 앞부분 · 출처: 머니투데이

0-8로 뒤져 패색이 짙던 한국시리즈(KS) 1차전, 반격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것은 삼성 라이온즈 캡틴이었다.

이후 5경기 내내 안타를 때려냈고, 승부처마다 필요한 한 방을 터뜨렸다.

마지막 5차전에서는 온전하지 않은 다리로 홈까지 전력 질주하며 역전 득점까지 만들어냈다.

삼성 라이온즈가 12년 만에 정상에 오르기까지 캡틴 구자욱(33)의 방망이와 투혼이 있었다.

구자욱은 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2026 신한 SOL KBO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5차전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삼성은 KT를 12-1로 대파하고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우승했다.

2014년 이후 12년 만의 정상 복귀이자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개장 이후 첫 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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