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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든 남성" 단번에 알아챘다...2분 만에 '대머리 할아버지' 체포한 경찰

"칼 든 남성" 단번에 알아챘다...2분 만에 '대머리 할아버지' 체포한 경찰
사진 출처: 머니투데이

기사 앞부분 · 출처: 머니투데이

[베테랑] 김정훈 경기 의정부경찰서 신곡지구대 경위 한 번 걸리면 끝까지 간다.

한국에서 한 해 검거되는 범죄 사건은 161만건(2025년 기준).

사라진 범죄자를 잡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이 시대의 진정한 경찰 베테랑을 만났다.

지난달 9일 밤 경기 의정부시 행복로.

한글날 연휴를 맞아 가족과 연인, 친구들로 북적이던 거리가 순식간에 혼란에 빠졌다.

한 남성이 흉기를 들고 거리를 휘젓자 놀란 시민들이 황급히 대피하면서다.

경찰에는 "나시를 입은 남성이 칼을 들고 돌아다닌다"는 112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다.

경찰은 최고 수준의 긴급 출동 지령인 '코드제로'를 발령하고 경찰관 20여명을 현장에 투입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 신곡지구대 소속 김정훈 순찰2팀 경위도 방검복을 입고 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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