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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세계식량가격 4개월 만에 하락…곡물 4.5%↓·설탕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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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국제 밀과 옥수수 가격이 동반 하락하면서 10월 세계식량가격지수가 4개월 만에 내렸다.
설탕은 브라질의 사탕수수 수확 차질로 한 달 새 6.6% 올랐다.
7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집계한 10월 세계식량가격지수는 133.9포인트로 전월(135.6포인트)보다 1.2% 하락했다.
지수는 6월 130.1포인트에서 7~9월 석 달 연속 상승한 뒤 10월 하락세로 돌아섰다.
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5.9% 높았다.
FAO는 24개 품목의 국제 가격을 조사해 곡물·유지류·육류·유제품·설탕 등 5개 품목군의 가격지수를 매달 발표한다.
2014~2016년 평균 가격을 100으로 삼는다.
곡물 가격지수는 116.8포인트로 전월보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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