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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선거 참패하고도 비서실장에 ‘강성 충성파’ 임명

기사 앞부분 · 출처: 시사저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참패한 지 사흘 만에 백악관 비서실장을 교체했다.

후임에는 강경 이민 정책을 주도해 온 최측근 스티븐 밀러 부비서실장을 발탁했다.

선거 패배로 국정 기조 전환 압박에 직면했지만, 온건파 대신 강성 충성파를 전면에 내세우며 기존 정책 노선을 고수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현재 백악관 부비서실장이자 내가 가장 신뢰하는 참모 중 한 명인 스티븐 밀러가 오는 9일부터 비서실장을 맡게 된다는 사실을 기쁘게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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