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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앞에 놓인 ‘아버지의 물컵’…금색 엠블럼이 말하는 후계 연출[청계천 옆 사진관]

김주애 앞에 놓인 ‘아버지의 물컵’…금색 엠블럼이 말하는 후계 연출[청계천 옆 사진관]
사진 출처: 동아일보

기사 앞부분 · 출처: 동아일보

● 거대한 포 사격 관람에 나선 10대 소녀북한 김정은과 그의 딸 김주애 앞에 놓인 투명 컵 이야기입니다.

어쩌면 아주 유치한 분석일 수도 있습니다.

단편적인 뉴스를 이미 접하신 분도 있으실 겁니다.

다만 사진의 맥락을 조금 더 거슬러 올라가 보면, 사소한 소재에서 생각보다 큰 흐름, 또는 김정은의 속마음이 보일 수도 있어 여러분의 의견을 여쭙고자 합니다.

10대 초반의 딸이 정말 후계자가 될 수 있느냐는 회의적인 관측도 많습니다.

그 질문에 물컵 하나가 무엇을 말해 주는지 함께 보겠습니다.

지난달 말 북한 노동신문과 조선중앙TV는 김정은 가족이 구경 600㎜짜리 거대한 방사포의 사격 현장을 찾은 사진을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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