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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 진출' 아이비 "나이 자책할 때 기적처럼 기회 찾아와"

기사 앞부분 · 출처: 뉴시스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미국 브로드웨이 무대에 도전하며 자신감을 되찾았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KBS 2TV 음악토크쇼 '성시경의 고막남친'에는 아이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아이비는 미국 브로드웨이 진출 제안을 받았을 당시 심경과 1년 넘게 이어진 오디션 끝에 한국인 최초로 무대에 오른 과정을 전했다.
그는 "한국에서 오랫동안 '시카고'를 해온 모습을 보고 브로드웨이 측에서 먼저 제안을 줬다"며 "영어 공부를 미친 듯이 하면서도 '설마 되겠어'라는 마음이 컸다"고 회상했다.
이어 "발음 공부를 해도 원어민들이 내 말을 알아듣게 하는 게 쉽지 않은 문제라고 생각했다"며 "합격 통보를 받았을 때 기쁨보다 큰일 났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떡하지 싶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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