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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中에 "부산 무역합의 즉각 이행하라" 경고…희토류 갈등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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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미국이 중국에 지난해 부산에서 체결한 무역 휴전 합의를 즉각 이행하라고 경고했다.
중국이 희토류 수출과 농산물 구매 등에 관한 약속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미·중 정상회담을 2주 앞두고 양국 간 무역 갈등이 다시 불거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6일(현지 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과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이날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와 전화 통화를 하고 부산 무역합의의 완전한 이행을 촉구했다.
FT가 입수한 미 재무부 발표문에 따르면 베선트 장관은 "중국이 부산에서 한 약속을 완전하고 즉각적으로 이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최근 중국의 조치에 우려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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