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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스페이스X, 이틀간 시총 618조원 증발…'합병' 차질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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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시가총액(시총)이 미국 중간선거 이후 이틀 만에 4560억 달러(약 618조원) 증발했다.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을 모두 석권하고 텍사스주까지 손에 쥐면서, 머스크의 인공지능(AI) 인프라 사업과 양사 합병 구상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공포에 주가가 폭락했다.
CNBC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10.8%, 스페이스X는 9.1% 각각 급락했다.
이는 전날 각각 3.3%와 3.8% 하락한 데 이은 것이다.
이날 종가 기준 테슬라의 주당 가격은 343.69달러, 스페이스X의 주당 가격은 123.62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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