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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 화재 발생 5분 만에 진압… 파라타항공, 화재 대응 역량 강화 나서

기사 앞부분 · 출처: 서울신문
지난 5일 경기 부천시의 유한대학교 파라타항공 항공훈련센터.
모의 항공기 객실 내 갤리(기내 주방)에 설치된 오븐에서 짙은 회색의 연기가 피어오르자 객실승무원 4명이 소화기를 활용해 신속한 초기 진압에 나섰다.
이어 화재 원인인 리튬 배터리를 찾아 화염 격리 보관백(FCB)에 넣어 잔불까지 완전 제거했다.
화재 발생부터 진압까지 걸린 시간은 5분이 채 되지 않았다.
파라타항공이 실제 화재 상황을 재현한 실전형 훈련으로 객실승무원의 기내 화재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최근 항공기 내 보조배터리 등 리튬배터리 관련 화재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데 따른 조치다.
이번 훈련은 실제 기내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객실승무원들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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