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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홈플러스 불똥에 기업 돈줄 막혀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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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앞부분 · 출처: 머니투데이
홈플러스 사태 직전인 지난해 2월 5조7062억원이던 A3급 기업어음(CP)·전자단기사채 발행잔액은 지난 10월 3조1606억원으로 44.6% 줄었다.
같은 기간 최우량인 A1급 잔액은 248조9000억원에서 323조6000억원으로 30% 늘었다.
신용등급에 따른 자금조달 격차가 커진 것이다.
발단은 홈플러스가 회생절차에 들어가면서 투자자들이 투자금을 제때 돌려받지 못한 것이다.
회생신청 직전인 지난해 3월 3일 기준 홈플러스 관련 CP·단기사채·유동화 전단채 등의 판매잔액은 5949억원에 달했다.
회생신청 불과 일주일 전에도 820억원 규모의 유동화 전단채가 발행됐다.
홈플러스가 신용등급 하락 가능성을 알고도 자금을 조달했는지 증권사는 투자자에게 위험을 제대로 알렸는지가 쟁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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