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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할모', 디지털시대 새 인간관계[투데이 窓/최연구]

'각할모', 디지털시대 새 인간관계[투데이 窓/최연구]
사진 출처: 머니투데이

기사 앞부분 · 출처: 머니투데이

모여도 각자 다른 일 하는 스타일 유행 가족처럼 어려울 때 의지할 수 없지만 개인 지키면서 타인 온기 느낄 수 있어 요즘 청년층의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로 '각할모'라는 모임이 눈길을 끈다.

'각자 할 일을 하는 모임'의 줄임말이다.

카페나 도서관에 함께 모이지만, 모두가 같은 일을 하지는 않는다.

한 사람은 책을 읽고, 다른 사람은 노트북으로 일하며, 또 다른 사람은 시험공부를 한다.

모여서 각자 공부하거나 코딩하는 '모각공', '모각코'도 비슷하다.

함께 있되 각자 시간을 보내고, 혼자 일하지만 완전히 혼자는 아닌 모임이다.

이런 만남은 디지털 시대의 달라진 관계 방식을 보여준다.

과거에는 가족, 학교, 직장, 지역사회처럼 이미 속해 있는 공동체에서 대부분의 관계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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