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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 초광역특구 특위 추진 반발…"명백한 재벌특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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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정영 기자 = 국회가 초광역특구법 심사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안을 통과시킨 가운데 노동계가 노동특례 조항 철회와 사회적 대화 존중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5일 성명을 내고 "노동·공공성·농업·환경을 파괴하고 재벌에게만 일방적인 특혜를 몰아주는 초광역특구법안의 강행 추진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앞서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초광역권 전략산업특구 관련 법안 논의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안을 의결했다.
초광역특구법은 지역균형발전과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특구를 지정하고 각종 규제 특례와 재정 지원 등을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다만 일부 발의안에 노동시간 규제 완화 등 노동특례가 포함되면서 노동계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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