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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8회 1사' 박영현 연이틀 5아웃 괴력투→이강철 독한 승부수 "안 쓰고 지면 억울할 것 같았다"

'또 8회 1사' 박영현 연이틀 5아웃 괴력투→이강철 독한 승부수 "안 쓰고 지면 억울할 것 같았다"
사진 출처: 머니투데이

기사 앞부분 · 출처: 머니투데이

KT 위즈 마무리 투수 박영현(23)이 한국시리즈에서 연이틀 '5아웃 투구'의 괴력을 이어갔다.

박영현은 지난 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2026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팀의 세 번째 투수로 나와 1⅔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이날 KT는 선발 고영표가 7이닝 1실점하고 물러난 뒤 1-1로 맞선 8회초부터 손동현을 마운드에 올렸다.

첫 타자 김지찬을 2루 땅볼로 잡은 손동현은 김성윤에게 볼넷을 허용한 뒤 다음 타자 구자욱에게도 초구에 볼을 던졌다.

그러자 KT 벤치는 지체 없이 박영현 카드를 꺼내들었다.

마무리 투수의 이틀 연속 8회 1사 후 등판.

이강철 KT 감독의 독한 승부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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