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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결제액 1400만원→12억원 '폭증' … 지역상품권 가맹 관리 도마 위

기사 앞부분 · 출처: 뉴데일리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발행하는 서울 지역사랑상품권이 연매출 30억원이 넘는 대형 업체와 비만치료제 판매 약국 등에서 대규모로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약국에서는 상품권 결제액이 1년 사이 85배가량 급증하면서 지원 대상과 사용처를 둘러싼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주무열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제340회 정례회 민생노동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 지역사랑상품권의 가맹점 관리 실태를 지적하며 제도 개선을 요구했다.
주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연간 상품권 결제액이 10억원 이상인 가맹점은 10곳으로 집계됐다.
이들 가맹점에서 올해 사용된 상품권 결제액은 총 141억원에 달했다.
특히 10곳 가운데 7곳은 연매출 30억원을 초과하는 업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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