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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美와 대화도 선택지”… 수세 몰린 트럼프 떠보기

기사 앞부분 · 출처: 동아일보
북한이 4일 “미국의 적대시 정책 포기가 모든 문제 해결의 대전제”라며 “선택지에는 분명 대화가 포함돼 있지만 국가 이익과 반드시 동일시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미국 중간선거가 끝나자마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이른바 ‘적대시 정책’
철회를 요구하며 대화 줄다리기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은 이날 담화에서 미 연방수사국(FBI)이 세계 최대 가상자산거래소 바이낸스의 8조 원대 해킹 사건 배후로 북한을 지목한 것에 대해 “워싱턴의 변함없는 적대시 정책의 연장선”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여정은 한미 연합 군사훈련 등을 대북 적대시 정책이라고 주장하면서 “비신뢰적이고 적대적인 사람들과 마주 앉을 필요가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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