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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기 싫어서 도망갔다" 볼넷 내주고 정신 번쩍! 152㎞ 정면승부로 KS 첫 세이브! 삼성 20세 영건 당찬 선언 "대구서 3연승 우승하겠다"

"맞기 싫어서 도망갔다" 볼넷 내주고 정신 번쩍! 152㎞ 정면승부로 KS 첫 세이브! 삼성 20세 영건 당찬 선언 "대구서 3연승 우승하겠다"
사진 출처: 머니투데이

기사 앞부분 · 출처: 머니투데이

"힐리어드 선수를 잡았어야 했는데 맞지 않으려고 도망갔던 것 같아요."

생애 첫 포스트시즌 세이브를 한국시리즈(KS) 무대에서 올리고도 반성이 먼저였다.

삼성 라이온즈 배찬승(20)이 연장 12회 마지막 위기를 시속 152㎞ 빠른 공으로 정면 돌파하며 팀을 구했다.

이제는 대구에서 3연승으로 우승하겠다는 당찬 목표까지 밝혔다.

배찬승은 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2026 신한 SOL KBO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2차전에서 연장 12회말 등판해 1이닝 동안 피안타 없이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세이브를 거뒀다.

삼성은 연장 12회 접전 끝에 KT를 3-2로 꺾었다.

전날 1차전에서 7-8로 패했던 삼성은 시리즈 전적 1승 1패로 균형을 맞추고 대구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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