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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도 고졸도 초봉 '256만원' 통일…"역량만 본다" 파격 내건 日기업

대졸도 고졸도 초봉 '256만원' 통일…"역량만 본다" 파격 내건 日기업
사진 출처: 머니투데이

기사 앞부분 · 출처: 머니투데이

일본의 한 대기업이 학력에 따른 신입사원 초봉 격차를 없애고, 인공지능(AI) 시대에 필요한 역량 중심의 채용에 나서 화제다.

지난 3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미스미그룹 본사는 이달부터 고졸과 대졸 인재를 동일한 기준으로 채용하는 제도를 도입했다.

이에 따라 학력과 관계없이 신입사원 초봉을 월 30만3000엔(약 256만원)으로 통일하고, 수당과 사내 복지 등도 동일하게 적용한다.

대졸자에게 적용하던 이른바 '학력 프리미엄'을 없앤 것이다.

일본에서 고졸과 대졸자의 임금을 동일하게 책정하는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 채용된 대졸자의 평균 월급은 26만2300엔(약 222만원)으로, 고졸자 평균인 20만7300엔(약 175만원)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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