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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세계에 마련한 로봇 '배움터'… 엔비디아도 주목

기사 앞부분 · 출처: 머니투데이
[스타트UP 스토리] 박진영 엔닷라이트 대표 3D 엔진 통해 피지컬 AI 학습 데이터 기반 심레디 에셋 생성 질량·마찰 등 물리 속성 구현 '3분 내 가공'
속도 향상 목표 로봇은 수백만 번의 시행착오를 거쳐야 비로소 하나의 동작을 익힌다.
문제는 그 실패를 현실세계에서 감당할 수 없다는 점이다.
수억 원짜리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이 넘어지면 하드웨어가 부서지고 옆에 선 작업자가 다칠 수 있다.
그래서 로봇을 가상세계에 먼저 넣는 방식이 피지컬 AI(인공지능) 분야에서 주목받는다.
실제처럼 구현한 시뮬레이션으로 수천 번 넘어뜨려 보고 검증이 끝난 뒤 공장바닥을 밟게 하는 것이다.
이때 승부를 가르는 것은 시뮬레이션 자체가 아니라 그 안을 채울 '물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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