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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與, '조작기소 특검법' 이름부터 사기…교묘한 방탄으로 수법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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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승재 전상우 기자 = 국민의힘은 4일 여당이 추진하는 '조작기소 특검법'과 관련해 "이름부터 사기"라며 법안 발의를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특검법 상정에 반대하면서 회의장을 나갔고 "이재명 대통령 방탄을 포기한 것이 아니라 교묘한 방탄으로 수법을 바꾼 것"이라고 했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더불어민주당이 당론으로 추진키로 한 공소취소 특검법에는 12개 수사 대상이 명시돼 있다"며 "12개 중 8개는 이 대통령 본인이 피고인인 사건들이고, 1개는 대통령 최측근 김용의 정치자금법 위반 및 뇌물 수수 사건"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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