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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매출 네이버와 ‘수익성 개선’ 카카오… 상반된 전략이 3분기 실적 가른다

기사 앞부분 · 출처: 조선일보
네이버와 카카오가 올해 3분기 서로 엇갈린 실적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네이버는 분기 매출이 처음 3조5000억원을 넘어서며 6분기 연속 최대 기록을 갈아치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로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영업이익은 뒷걸음질할 가능성이 크다.
반면 카카오는 매출이 줄어드는 가운데서도 영업이익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두 회사 모두 AI를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지만, 카카오는 비(非)핵심 사업 정리 등 비용 효율화에 집중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되는 모습이다.
카카오는 5일, 네이버는 12일 각각 3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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