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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이 설득해서라도 나갈래요" 손가락 다친 김현수 부상 투혼, 38세 KS MVP는 '왜' 절박했나 [KS1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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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앞부분 · 출처: 머니투데이
"감독님이 안 된다고 해도 설득해서라도 나가겠다."
지난해 한국시리즈(KS) 최우수선수(MVP) 김현수(38·KT 위즈)가 손가락 부상에도 출전 의지를 불태웠다.
김현수는 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2026 신한 SOL KBO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1차전에서 5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1볼넷 1득점으로 활약했다.
KT는 김현수의 투런포 등을 앞세워 삼성을 8-7로 꺾고 기선을 제압했다.
역대 42차례 한국시리즈에서 1차전 승리 팀이 우승한 사례는 31차례(73.8%)였다.
경기 초반만 해도 KT의 일방적인 흐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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