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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 신고에 조원태 370억 맞매입…한진칼 '쌍방 기업결합 신고' 가나

기사 앞부분 · 출처: 뉴시스
[세종=뉴시스]임하은 류인선 기자 = 호반그룹이 한진칼 최다출자자가 됐다며 공정거래위원회에 기업결합을 신고한 가운데,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도 지분 추가 매입을 예고했다.
조 회장 측이 다시 호반을 제치면 별도의 기업결합 신고 의무가 생겨, 한진칼 최대주주 자리를 둘러싼 경쟁이 공정위 심사로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호반그룹은 최근 한진칼 주식을 추가로 취득한 뒤 최대주주 변경에 따른 기업결합 신고서를 공정위에 제출했다.
호반은 지난 7월 한진칼 지분 20.15%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이후 주식을 추가로 매입해 종전 최대주주인 조 회장과 특수관계인의 합산 지분율 20.57%를 넘어섰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호반의 정확한 현재 지분율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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