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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시민 의심 2만표 막아달라"…트럼프 행정부 요청, 대법도 기각

"美시민 의심 2만표 막아달라"…트럼프 행정부 요청, 대법도 기각
사진 출처: 머니투데이

기사 앞부분 · 출처: 머니투데이

미 법무부, 미국 시민 아닐 가능성 있다며 2만표 넘는 투표용지 별도 보관 요구 연방지방법원과 항소법원 이어 대법원도 '기각'

미 연방대법원이 비(非)시민권자로 의심되는 유권자들의 우편투표 용지를 별도 보관해달라는 트럼프 행정부의 긴급 신청을 기각했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법무부가 연방대법원에 낸 긴급신청을 불과 몇 시간만에 기각했다.

반대 의견을 낸 대법관도 없었다.

법무부는 지난달 15일 로스앤젤레스(LA) 연방법원에 캘리포니아주 등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

미국 시민권자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유권자 2만여 명의 투표용지를 분리 보관해야 한단 것이다.

미국 시민임이 확인될 때까지 개표를 막아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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