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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센징" 폭언 파문 日 회장 '슬그머니 복귀'→또 수장 됐다... '공식발표' 임기 2028년까지

기사 앞부분 · 출처: 머니투데이
행정 실수로 올림픽 출전권을 날린 것도 모자라 회의 도중 한국인을 향해 "조센징"이라는 인종차별적 폭언을 퍼부어 불명예 퇴진했던 기타노 다카히로(62) 전 일본 봅슬레이·루지·스켈레톤 연맹 회장이 공익재단법인 나가노현 스키연맹 회장으로 공식 복귀했다.
지난 5월 체육계 직책을 모두 내려놓고 사직서를 던진 지 불과 5개월여 만에 다른 동계 스포츠 단체 수장으로 공식 석상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나가노현 스키연맹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0월 29일 목요일 나가노 시내의 한 호텔에서 정기 평의원회 및 이사회를 개최했다"며 "기타노 다카히로 회장을 비롯한 신임 임원진이 선임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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