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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물가 2.8% 상승 … ‘김장 대책’에 역대 최대 640억 투입
기사 앞부분 · 출처: 서울신문
지난달 물가 상승률이 전년 동월 대비 2.8%를 기록하며 2%대를 유지했다.
하지만 한 번 오르면 좀처럼 가격이 내리지 않는 가공식품 가격과 외식비가 오름폭을 키우면서 소비자가 체감하는 물가는 높아졌다.
정부는 김장철을 앞두고 역대 최대 규모인 640억원을 풀어 식자재값 최대 50% 할인에 나선다.
국가데이터처가 3일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20.73(2020년=100)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8% 상승했다.
8월 3.1%, 9월 2.9%에 이어 두 달 연속 소폭 둔화했다.
재정경제부는 “정유사의 주유소 공급가 상한제인 석유 최고가격제로 물가 상승률이 0.8% 포인트 완화됐다”고 설명했다.
제도가 시행되지 않았으면 3.6% 올랐을 거란 의미다.
석유류 가격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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