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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엔 "현금 살포" 비난한 장동혁, 11조 증액 요구

기사 앞부분 · 출처: 오마이뉴스
"결국 총선 앞두고 현금을 살포해서 표를 사겠다는 것입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3일 이재명 정부의 2027년도 예산안을 비판하면서 내놓은 말이다.
정부의 문화·상생 지원 사업을 '현금 살포'로 규정했다.
그러면서 사립대 등록금 인하와 청년 월세 지원 등을 포함해 총 11조 5924억 원의 예산 증액을 요구했다.
정부의 '퍼주기 예산'을 비판했지만, 국민의힘이 제시한 증액안에도 현금성 지원이 다수 포함된 셈.
국민의힘은 이날 구체적인 차이에 대해 제대로 설명하지는 못했다.
결연한 태도로 직접 발표를 마친 장 대표는 이후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 응하지 않았다.
다른 일정을 위해 곧바로 자리를 떠난 그를 대신해, 임이자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이 기자들의 질문을 대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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