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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3.8배 증가... 성남시, 독감 급증에 예방접종 당부

기사 앞부분 · 출처: 오마이뉴스
경기 성남시가 독감 의심환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배 증가하는 등 감염병 확산 우려가 커지자 시민들에게 독감과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서둘러 달라고 당부했다.
2일 성남시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이 집계한 올해 36주차(8월 30일~9월 5일) 전국 의원급 의료기관의 독감 의심환자는 외래환자 1000명당 25.3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독감 유행 기준인 12.9명의 약 2배이자 지난해 같은 기간 6.6명보다 3.8배 높은 수치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9월 11일 독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
성남시는 지난 9월 21일부터 전체 시민 89만 9,160명을 대상으로 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접종은 내년 4월 30일까지 지역 내 지정의료기관 542곳에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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