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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로픽, 3Q 매출 12배 뛰었지만 적자 전환…AI 투자 약정 1200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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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인공지능(AI) 기업 앤트로픽의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배 급증했지만, 컴퓨팅 비용이 더 빠르게 늘어나면서 영업적자로 돌아섰다.
향후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등 AI 인프라에 지출하기로 약정한 금액도 9000억 달러(약 1209조2400억원)에 육박해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2일(현지 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챗봇 '클로드'
개발사 앤트로픽은 이날 IPO 증권신고서를 갱신하면서 3분기 매출이 170억 달러(약 22조84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12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 대비 매출 증가율은 47%로, 앞서 투자자들에게 비공개로 제시했던 45%를 소폭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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