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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희대 업추비 허위 기재 의혹' 고발인 조사

기사 앞부분 · 출처: 뉴데일리
경찰이 조희대 대법원장의 업무추진비 집행 내역 허위 기재 의혹 등과 관련해 고발인 조사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반부패수사대는 3일 오전 박석운 전국민중행동 공동대표를 고발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박 대표는 이날 오전 8시 17분께 서울청 마포청사에 출석하며 "사법부나 대법원은 법 위에 군림하는 성역이 돼서는 안 된다"며 "사법부와 대법원장조차도 실정법의 규제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업무추진비 집행에 어떤 문제가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법 규정에 맞추느라고 사람 숫자를 불려서 공문서를 허위 작성했다는 것"이라며 "업무추진비는 업무를 추진하기 위한 적법한 용도가 있는데 그 용도를 벗어나 쓰면서 영수증을 조작한 것 아니냐"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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