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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조원 털린’ 바이낸스, 출금 재개하자 6조원대 순유출

기사 앞부분 · 출처: 국민일보
바이낸스.
로이터연합뉴스 사상 최대 규모의 해킹 피해를 입은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가 중단했던 출금 서비스를 재개하자마자 수조 원대의 자금이 빠져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한국시간 기준 이날 오후 3시부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가상자산의 출금을 단계적으로 재개했다고 공지했다.
서비스 재개 이후 디파이라마 집계 기준 순 총액 49억 달러(약 6조5800억원)가 인출됐으며, 바이낸스 자체 공시로도 재개 9시간30분 만인 2일 0시30분까지 36억4000만 달러(약 4조8500억원)가 순유출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사고 직전 거래소 총운용자산(1710억 달러)의 2%를 웃도는 규모다.
자오 창펑 바이낸스 창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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