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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8조 해킹 北과 대화 '승부수'..대북 전문가 "가능성 제로"
기사 앞부분 · 출처: 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8조원대 사상 최대 규모 바이낸스 가상자산 해킹사고가 북한 소행인 것으로 밝혀지면서 이달중 북미대화에 가장 큰 변수로 등장했다.
1일 외교가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 연방수사국(FBI)이 바이낸스 가상자산 해킹의 주범이라고 밝혔음에도 북미대화 여지를 남겼다.
그렇지만 실제 성사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평가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자택에서 만난 기자들에게 바이낸스 해킹 배후가 북한으로 지목된 것과 관련해 "만약 그렇다면 북한과 이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낸스 해킹을 지시한 것으로 의심되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여전히 대화를 하겠다는 것이다.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도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과 만날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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