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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자위대, 오키나와에 기동전투차 첫 배치…대만 유사시 대비

기사 앞부분 · 출처: 뉴시스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일본 육상자위대가 이달 오키나와현 나하 주둔지에 '16식 기동전투차(MCV)'를 반입할 예정이다.
대만 유사시를 염두에 두고 난세이제도(南西諸島) 방어를 강화하려는 조치다.
2일 요미우리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육상자위대는 올해 회계연도(2026년 4월~2027년 3월) 제15여단을 사단으로 확대 개편할 계획이다.
이에 맞춰 MCV를 난세이제도에 처음 정식 배치하기로 했다.
MCV는 무한궤도로 움직이는 전차와 달리 타이어로 주행하는 차량이다.
105㎜포를 탑재했으며 최고 시속은 약 100㎞다.
섬 지역에 신속히 전개해 적 부대의 상륙과 침공을 저지하도록 설계됐다.
일본 정부는 MCV를 난세이제도 방어의 주요 장비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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