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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부 외풍 '동물농장' 빗댄 판사 글…법원 지지 댓글 쇄도

기사 앞부분 · 출처: 뉴시스
[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여권의 국정조사 추진 등을 조지 오웰의 소설 '동물농장'에 빗댄 현직 판사의 글에 공감을 표하는 현직 법원장과 판사들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성찬용(사법연수원 44기) 인천지법 부천지원 판사가 사법부 내부망 '코트넷'에 올린 '소설 동물농장에 관하여'라는 글에는 이날 현재 현직 법원장과 판사들이 15건의 댓글을 적은 것으로 파악됐다.
같은 법원 소속의 김모 판사는 "형사 절차 왜곡은 민사 사건에도 큰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성 판사 글에 공감을 표시했다.
검찰 폐지, 보완수사권 폐지 등 형사사법절차 개편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나타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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