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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불암 "아이들 먼저 행복해야"…40년 바친 '초록우산'의 큰 버팀목

기사 앞부분 · 출처: 뉴시스
[서울=뉴시스] 김종민 기자 = '국민 아버지'로 반세기 넘게 대중의 곁을 지켜온 원로 배우 최불암이 향년 87세로 별세한 가운데, 카메라 뒤편에서 묵묵히 소외된 어린이를 보살펴온 고인의 평생 사회공헌 행보가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톱스타의 자리에 머물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의 든든한 바람막이가 되어준 고인의 헌신은 그가 왜 '진정한 큰 어른'이었는지를 다시금 일깨운다.
2일 방송연예계에 따르면, 고인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인연은 198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드라마 '수사반장'과 '전원일기'로 당대 최고의 국민적 인기를 누리던 1985년, 고인은 초록우산 전국후원회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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