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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은 늘었는데 팔 곳은 부족…국산콩 산업, '생산'에서 '소비'로 길 튼다

기사 앞부분 · 출처: 머니투데이
-국산콩 생산 5년 새 2배 가까이 증가 불구 소비시장 확대는 여전히 숙제 -정부·생산자·가공업계 상생협약…계약재배·신제품 개발로 돌파구 모색 콩을 심는 일은 정책이 도왔지만, 그 콩을 사줄 시장은 충분히 자라지 못했다.
국산콩 생산이 늘어날수록 '어디에 팔 것인가'라는 질문이 무거워진 이유다.
정부가 이제 생산 확대를 넘어 소비시장을 키우는 데 정책의 무게를 싣기 시작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콩 생산자단체 및 가공업계와 '국산 콩 소비 확대 및 수급안정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생산자와 가공업계가 직접 손을 잡고 국산콩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겠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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