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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아버지' 최불암, 영원히 잠들다 … '아베 마리아'로 마지막 길 배웅

기사 앞부분 · 출처: 뉴데일리
'국민 아버지'로 불리며 반세기 넘게 대중의 곁을 지켜온 배우 고(故) 최불암이 동료와 후배들의 눈물 속에 영면에 들었다.
아내 김민자는 마지막 운구 행렬을 바라보며 눈물을 감추지 못했고, 고인을 아버지처럼 따랐던 배우 김혜수는 사흘간 빈소를 지킨 데 이어 발인 현장에서도 유족 곁을 지켰다.
고인의 발인은 2일 오전 7시 40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지난달 29일 향년 87세로 별세한 지 나흘 만이다.
발인은 유족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됐다.
운구가 시작되자 고인의 영정을 앞세운 행렬을 지켜보던 유족과 동료들의 표정에는 깊은 슬픔이 묻어났다.
배우자인 김민자는 김혜수의 부축을 받은 채 손수건으로 입을 가리고 연신 눈물을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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