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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투자에 현금 마른 빅테크… 美 반도체주 ‘추락’

기사 앞부분 · 출처: 조선일보
지난달 30일(현지 시각) 뉴욕 증시에서 반도체 관련주가 폭락했다.
인텔은 28.58% 폭락하며 50여 년 만의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퀄컴(-11.12%)과 AMD(-10.88%), 엔비디아(-4.22%)도 동반 급락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7.20% 폭락했다.
빅테크의 인공지능(AI) 관련 매출은 늘고 있지만, 투자비가 더 빠르게 불어나, 투자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반도체주를 끌어내렸다.
AI 기업 앤스로픽이 상장 후 투자 적격 신용등급을 못 받을 수 있다는 보도도 하락세를 부추겼다.
이에 따라 1100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투자자들의 불안감도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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