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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긴장 이상증' 이봉주 "숨어 있었으면, 회복 못했을 것"

기사 앞부분 · 출처: 뉴시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근육 긴장 이상증으로 투병 중인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가 병마를 딛고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온 과정을 전한다.
1일 오후 9시10분 방송하는 EBS 1TV 다큐멘터리 '시대목격'
12회에서는 의지와 무관하게 근육이 뒤틀리는 난치 질환 속에서도 삶의 레이스를 멈추지 않는 이봉주의 투병기와 40년 마라톤 인생을 다룬다.
이봉주는 간호사 출신 아내와 함께 건강을 되찾기 위해 분투한 시간을 돌아보며 "숨어 있었으면 회복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같은 아픔을 겪는 이들에게 희망이 되고 싶다는 뜻을 밝힌다.
방송은 평발과 짝발 등 신체적 한계를 극복하고 1996 애틀랜타 올림픽 은메달, 2001 보스턴 마라톤 제패를 일궈낸 그의 전성기 궤적도 함께 짚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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