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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베 이용료 500만원"…배달오토바이 넘어뜨리고 폭행한 건물주

"엘베 이용료 500만원"…배달오토바이 넘어뜨리고 폭행한 건물주
사진 출처: 머니투데이

기사 앞부분 · 출처: 머니투데이

식당 사장이 음식을 배달하러 간 빌라에서 엘리베이터를 이용했다는 이유로 건물주에게 폭행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30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전북 익산에서 7년째 한식 배달 전문점을 운영하는 30대 남성 A씨는 지난달 19일 오후 2시쯤 한 빌라로 배달을 갔다.

건물 입구에 오토바이를 세운 A씨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에 사는 단골손님에게 음식을 전달했다.

그런데 배달을 마치고 나오자 건물주가 입구를 가로막고 "네가 뭔데 엘리베이터를 타냐.

전세 냈냐"며 따졌다.

A씨는 처음에는 상황을 피하려 했지만, 시비가 계속되자 "그럼 세입자들에게 배달시키지 말라고 하라"고 받아쳤다.

건물주는 "네가 4층까지 뛰어 올라가면 되지, 왜 엘리베이터를 타냐"며 배달기사들 때문에 관리비가 많이 나온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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